[홈바리스타 / 원두추천] 홈바리스타를 위한 저렴하고 풍미있는 원두 추천

많은 사람들이 커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22년도 부터 홈카페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과거는 비용절약을 위해 브루잉 위주로 홈카페 진행되었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에스프레소 머신, 좋은 그라인더, 다양한 원두를 소비하고 맛보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한 원두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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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드로 오아시스] 과테말라 블루 아야르자 네추럴 

[맛 후기]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구매한 하이드로오아시스 과테말라 블루 아야르자입니다.

200g에 6900원에 구매했으며 비교적 낮은 단가에 싱글오리진 원두를 구매할 수 있어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서 높은 퀄리티에 맛을 결정할 수 있고 배전도를 정해 요청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마시는 취향"이라는

카테고리가 매력적인 쇼핑몰입니다.

맛에 대한 노트는 산미가 강하고, 약간의 딸기맛과 와인향이 강한 원두입니다.

만약 산미가 있는 원두를 아주 선호하지 않는다면 추천드리진 않지만

낮은 가격에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원두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드로오아시스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2. [파스텔커피] 타이거 펀치 블랜드 원두

[맛 후기]

인스타그램 "흑백바리스타" 상금을 위해 구매해본 원두입니다.

만약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와 같은 곳에 커피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좋아할 다크 블랜드 느낌에 커피입니다.

비교적 바디감이 높고, 진한 초콜릿 향이 돋보이며, 산미가 거의 없는 원두입니다.

개인적으로 콜드브루를 내려먹으면 참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이거펀치 하우스블렌드 원두

3. [카페자메르] 케냐 AA

 

[맛 후기]

500g에 1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며 만약 대용량 원두가 필요하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처음 먹어본 산미가 있는 싱글오리진 원두는 케냐AA였는데 체리와 같은 묵직한 산미가 매력적인 원두라고 생각합니다.

산미가 있는 원두를 처음 경험해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500g 케냐 AA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 : 카페자메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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